십성론 정리 ( 정관, 편관 )

 

십성 : 10가지 성질에 따라 사람 성격을 나눔.

 
어플을 받아서 내 사주팔자를 알아보게 되면 4열 2행으로 8개의 한자가 나옵니다.
이 4열을 4개의 기둥이라고 하여 = 4주 / 8개의 글자라고 하여 = 8자
합쳐서 사주팔자라고 합니다.
 
각 한자마다 위 아래로 글씨가 적혀있는데
비견, 정관, 정인 등등..
 

이 글자 중에 정관과 편관를 알아볼게요!

Let's go !

정관(正官)

정관이란?

어디로 치우치지 않은 벼슬을 뜻해요. 나라를 다스리는 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다스리는 힘이니 내가 감당하는 것이고 선을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규칙과 원칙을 준수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개개인의 사사로운 욕심보다 명분과 목적이 있어야하고 
나를 희생하는 한이 있어도 지켜야할 도리를 지켜요.
정관은 정해진 틀이 있어서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FM으로 행동합니다.
 
정관과 앞으로 나올 편관, 이 두 관은 모두 사회의 명예를 중요시해요.
이 두 관은 예전에 문관과 무관으로 비슷합니다.
정관은 문관으로 공부를 하여 관에 오른 사람들을 말하고
편관은 무관으로 왕을 지키는 병사들을 말합니다.
 
그러니 정관은 이미지가 일단 바르고 정직하고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예를들면 상견례 프리패스상 같은 느낌입니다.

스스로 완벽하기를 추구하기 때문에  일을 할 때에도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여
성과가 좋고 업무의 질도 굉장히 좋습니다.
자기자신을 제어할 줄 알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할 줄 알고 주변에 잘 섞이나 안좋은 곳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결혼을 해도 가정적인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사주에 정관이 1~2개 있다면 적당히 있는 것인데
3개 이상으로 사주에 정관이 많을 경우에는 위의 내용의 반대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을 지키고 도리를 알고 명분을 아는 것이 정관인데
그 반대로 사회생활에 유두리가 없고 외부로 돌아다녀 가정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자기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본인의 건강도 살피지 않아 병이 올 수 있으니
꾸준한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정관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사주] 정관에 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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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偏官)

편관이란?

치우친 벼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편관의 삶은 조금 힘들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편관이 나타내는 성질은 강렬하고 도전적이며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에요.
그 과정이 위험하더라도 감수하고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권위있고 카리스마가 있고 머리가 좋아 판단력이 날카로워요.
비판적인 시선이 이와 함께 합쳐지면서
바꾸고자 하는 것을 정해버리면 어떤것이든 한계를 넘고 바꿔버립니다.

대신에 엄청난 고난을 이겨내야 하는 사람들이라 굉장히 강인하며
특유의 성질때문에 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우두머리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 사장님들과 비슷하죠?

모험을 좋아하고 강하며 힘든일이 많아 다른 사람들보다 잘 견디는 지구력도 좋습니다.
참을성이 많아 직장생활도 꾸준하고 오래도록 할 수 있어요.

사람 자체가 일단 쎕니다.
가끔씩 그래서 꼰대가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 개발에 능숙하여 발전이 빠르고  명예욕이 있어 우두머리에 그릇이 됩니다.

체력이 좋아 포기를 하지 않고 어려운 일도 남들보다 잘 해냅니다.
이건 타고난 성질이 아니에요. 
모험심과 적극성으로 그동안의 직접 경험한 것들을 통해 얻은 것입니다.
 
편관은 사회에서 인정받을 정도로 리더쉽이 뛰어나며
무리를 이끄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제어와 관리를  정관보다 잘하여 자기 관리의 완성,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본인을 통제하고도 무리를 위해 일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아주 강하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합니다.
 
편관은 억제가 강하여 내가 다스리면 맹수를 조련하듯 큰 힘을 얻을 수 있지만
힘을 다스리지 못하게 되면 사회생활과 가정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합니다.
 
편관은 성질상 나를 통제하고 제어하는 힘이 강합니다.
만약 사주에 편관이 있다면 날 힘들게 할 수 있는데
그 반대 성향인 나를 잘 돌보는 성질이 비견과 겁재, 정인, 편인이 있어요.
 
이 두 성향은 서로 보완해주어서  편관이 많은 사주라면 
비견과 겁재, 정인과편인이 같이 있으면 괜찮지만
만약 없다면 나의 강함이 나를 힘들게 하는 팔자가 됩니다.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은 외부의 영향이 아니라서
해결하는 것도 힘들고 심할 경우에는 성향이 다소 난폭해 질 수 있는 것을
유의하면서 자신을 잘 다스려야해요.
 
 
편관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사주]편관에 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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