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펜타클 8번카드 - 총정리 리딩법

카드 번호	펜타클 8번 = 무한함, 질서
카드 해석	펜타클의 장인이 펜타클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림 그대로 이 카드는 장인 카드이고 해석도 장인을 생각하면서 해석하면 쉽습니다. 저 사람은 과연 연애운이 좋을까요? 보기에도 약간 연애운이 좋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사람을 좋아하는 이성분이라면 다행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일에 집중을 하면 연애운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라 연애운에서는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직업운은 어떨 것 같으세요? 완전 프로페셔널한 사람같아 보입니다. 금전운으로는 어떨까요? 저렇게 일을 열심히 하는데 그리고 전문가인데 안좋을 순 없겠죠. 하지만 더 깊게 생각하면 이 사람은 일하느라 바빠서 흔히 말하는 '돈 쓸 시간이 없네'라고 말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 사람에 입장에 빗대어 생각하면서 해석을 하면 좋습니다. 저는 이 사람을 보면 좀 쉬면서 하라고 토닥여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일을 너무 잘하고 좋아하기도 하는 사람이지만 아시잖아요. 뭐든 과하면 탈이 난다는것. 이 카드가 설명하는 사람이 나라면 조금 휴식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다른 대상을 생각하고 뽑았을때 이 카드가 나왔다면 그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쉬게하는 것도 너무 좋은 일일 것입니다. 타로카드의 요소들 중에 완즈는 건강을 뜻하는 운이고 펜타클은 금전운을 나타내는 요소에요. 그렇기 때문에 완즈랑 펜타클은 카드의 숫자가 더 많아질 수록 좋은 해석이 됩니다. 예를들어 펜타클 3번보다는 8번이 금전운이 더 강하게 나태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연애운	이 사람의 특성 자체가 연애에 관심이 보통사람보다 떨어지는 편입니다. 설명하는 대상이 솔로라면 연애보다는 차라리 일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하는 사람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연애는 돈을 쓰는 일이지만 일은 돈을 버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고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그럴만 한 것이 연애에 크게 재미를 두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랑으로 마음이 요동치고 울렁울렁하는 일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일은 소비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소비가 너무 지치고 힘든 사람이에요. 이런사람들이야 말로 더 연애를 하고 감정적인 부분에 노출이 되야해요. 그냥 일만 하고 친구랑 노는 것이 더 재밌는 사람이라 이대로 연애를 놓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노력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연애를 시작하려고 할때 취미가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아요. 까딱 잘못하면 취미에 너무 빠질 수 있는 사람이라 조심해야겠지만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마음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열 수 있어야 연애가 될거에요. 커플이 이 카드를 뽑았다면 현재 일에 바빠서 서로 챙길 수 없는 상황을 뜻해요. 서로 소원해진 사이때문에 갈등이 있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잠시라도 틈을 내어 서로 연락을 하고 만나는 것이 필요해요. 내 연애 상대가 장인카드의 사람이라면 만나도 혹시 일얘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일 중독인 사람을 뜻하는 카드라 이 사람들은 연애운에서 약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일에서 잠시 쉴 수 있게 해줘야해요. 내가 두번째인것 같고 내가 일보다 밀려나는 느낌으로 서운하고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카드가 나타내는 사람은 너무나 성실하고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적어도 다른 사랑을 찾아다니는 바람둥이는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되고 특히 이런사람이랑 결혼을 하면 일 때문에 서운할 수는 있어도 꽤나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타입입니다. 다른 해석으로는 데이트를 하는 패턴이 너무 같다는 뜻도 있어요. 밥 - 카페 - 영화관 이런식의 데이트를 계속 한 탓에 지겨움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가끔은 새로운 것도 즐기는 데이트를 하면 좋아요. 바다를 본다던지 산에 가는 등의 자연물을 보는 것도 좋고 만나는 장소를 새롭게 설정하고 그 지역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직업운	카드 그림만 봐도 직업운은 끝내주게 좋을 것 같은 사람입니다. 아주 성실하고 금손이고 능력자입니다. 한 번 맡으면 끝장을 보는 성향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이에요. 이런사람들은 손기술을 요하는 직업이나 예술쪽 관련 종사자가 맞습니다. 전문적인 일에 능하고 능력을 계속 키운다면 오래오래 일을 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현재 막바지에 다다랐다라는 설명도 있어요. 마지막 하나만 더 하면 일이 완성된다. 의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마무리를 잘 하셔야한다는 뜻입니다. 이 카드는 근면성실을 말해요. 이 사람 자체도 성향이 올곧고 꾸준하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경험을 토대로 자신을 발전해온 사람이라 내실이 아주 튼튼해서 허수인 사람과 붙었을때는 무조건 이깁니다. 체계를 잡아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원하는 방식이 있다면 그것을 구현해내는 능력자입니다. 직업운에서 이 카드가 부정적인 뜻으로 해석될 때에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같은 패턴의 일 이 뜻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어요. 변화를 추구하는 스타일보다는 꾸준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있는 일인데 이럴때에는 너무 일이 반복된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업그레이드와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운	현재까지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있다면 수익이 점점 늘어가는 카드에요. 재정적으로 돈을 헛투루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모아온 돈도 있고 미래를 준비를 해둔 사람입니다. 시간이 없었으면 없었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안정적인 금전 흐름을 이어나갈 겁니다. 이 금전운인 사람은 성향에 맞게 금전을 다루어야해요. 단기적인 계획보다는 장기적이고 안전한 계획을 해야하고 기술과 능력을 통해 금전운을 펼치면 좋습니다. 조급하고 한탕주의의 금전과는 거리를 두셔야해요. 이 카드가 말하는 바는 나의 성실함이 빛을 바란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지금처럼 나아가시면 안정적이고 성장적인 금전 흐름을 이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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